배우 이주승이 아찔한 사고를 인증했다.
이주승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승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난 모습이 담겼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이주승은 자신이 다친 곳 없이 안전하게 내렸다고 알려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이주승은 연극 ‘테배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연극은 아버지를 죽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청년 마르틴과 마르틴을 취재해 존속 살해를 주제로 연극을 쓰려고 하는 극작가 S의 2인극이다. 오는 9월 24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