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귱
데뷔 22주년을 맞은 배우 이준기가 현장에서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직도 현장에 가면 내가 막내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뭔가 더 해야될 것 같은데 이젠 어딜 가도 선배 소리 듣는 날이 많아졌다”면서 “원래는 내가 항상 먼저 들어가서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했는데, 지금은 인사를 하기도 전에 나한테 ‘선배님’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