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 알앤비 씬의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비, 엠블랙, JYJ, 몬스타엑스, 에이비식스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실력파 송라이터 태완이 K팝 제작자가 된다.
태완은 커넥텀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아 K팝 아이돌 제작자로 전격 변신 곧 데뷔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브랜딩 전문회사를 표방한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SS501 출신 김규종의 새로운 소속사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태완의 음악적 역량을 중심으로 임팩트 있는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돕고 독보적인 컨텐츠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브랜딩 스토리를 구축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준비하고 있는 K팝 그룹 역시 변모한 K팝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한발 앞선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할 그룹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이미지 콘셉트와 음악은 모두 완성돼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SS501 출신 김규종의 리브랜딩 작업 역시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제작자로 변신한 태완이 공개할 김규종과 K팝 그룹의 방향성이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