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이 시청률 5%대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3회는 전국 기준 5.0%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1회와 같은 수치이고 2회 4.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선 아고연합의 리더 이나이신기 은섬이 배냇벗 형제 사야(이준기) 대신 아스달에 불시착하면서 아스달 왕궁 안에 새로운 긴장감이 불어닥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