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득남했다.
23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가 23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같은 달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첫인사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아이를 가지게 됐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