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는 지난 25일 방송된 네이버 NOW. ‘엔팝’(NPOP)을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허영지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랑의 영금술사’로 활약했다.
타이틀곡 ‘엘.오.브이.이’(L.O.V.E)는 곡 제목처럼 허영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안무를 비롯해 피리를 부는 듯한 안무 등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특히 허영지는 스카우트 룩부터 휴양지 룩, 키치 룩 등 다채로운 의상으로 무대마다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엘.오.브이.이’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진입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각종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 허영지. 5세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허영지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