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진격의 거인 브레이브 오더'가 한국 버전 출시를 앞두고 스토어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진격의 거인 브레이브 오더 모바일 게임은 단행본 세계 누계 발행 부수 1억2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작품 '진격의 거인'의 스마트폰 게임 최신작이다.
사전등록자가 50만명을 넘어섰으며, 2022년 일본 론칭 이후 누적 다운로드 555만건을 기록했다.
플레이어는 엘런 예거·미카사 아커만·아르민 알레르토·리바이 등 조사병단을 자기 취향대로 꾸려 거인을 상대한다. 아이템으로 단원들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원작의 스피드와 생동감을 살린 전투를 연출했다. 전문 성우들의 음성으로 진격의 거인 스토리와 세계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콤시드코리아는 '모바일로 진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5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에게 추첨으로 아이패드·스타벅스 아메리카노·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진격의 거인 출연 성우의 친필 사인과 진격의 거인 피규어, 오리지널 아크릴 스탠드 등 한국 팬들에게만 주는 한정 상품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