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루셈블 멤버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는 행복한 추석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루셈블은 또 “우리의 신곡 ‘센서티브’를 들으며 신남을 한껏 더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린다”면서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말고 모두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루셈블의 추석 인사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투어를 하면서도 한국 팬들을 위해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는 반응이다.
루셈블은 지난 15일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을 발매하고 곧바로 ‘루셈블 디 U.S 데뷔 세리모니’(Loossemble the U.S Debut Ceremony)를 개최,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다음 달 7일까지 미국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뒤 한국에 돌아와 다음 달 10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