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비비지와 릴 우지 버트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서로를 샤라웃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인생 첫 힙합 페스티벌. 멋진 경험이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비비지와 릴 우지 버트의 특별한 만남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최된 힙합 페스티벌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에서 성사됐다. 릴 우지 버트가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을 통해 데뷔 후 첫 내한 무대를 가진 가운데, 비비지를 페스티벌 현장에 초청한 것. 비비지도 공연을 즐기며 훈훈한 우정을 나눴다.
앞서 릴 우지 버트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국적과 장르를 뛰어넘은 이들의 우정이 국내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