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1년 만의 방송 출연에 설렘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제시,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1년 만에 싱글 앨범 ‘껌’(GUM)이 나온다”며 “껌이 다양한 맛이 있지 않냐. 껌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1년 동안 방송을 안 했다. 할 말이 엄청 많다. 오늘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선전포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