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멤버 해인의 결혼식 날짜가 떴다.
3일 라붐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26일에 해인이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해인은 2세를 임신하고 있다면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 이후 ‘상상더하기’와 ‘휘휘’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측은 축가, 사회 등에 대해선 비공개라며 말을 아꼈다. 결혼식 역시 양가 친지,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