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올팍, 죠지, 글렌체크, 맥키드가 캔디라이브(CANDY LIVE) 콘서트를 통해 12월 연말을 불태운다.
30일 캔디라이브 콘서트의 주최사 넥스티스(NEXTIS)는 캔디라이브 콘서트의 티켓을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넥스티스에서 출범하는 글로벌 미디어 브랜드인 채널 캔디(CHANNEL CANDY)의 성수동 사옥에서 공개되는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는 독특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죠지와 매력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들려주는 글렌체크가, 2부에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지올팍과 맥키드가 출연한다.
특히 지올팍, 죠지, 글렌체크, 맥키드의 각기 다른 색깔의 힙합 무대를 볼 수 있어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의 주요 일정을 비롯한 공연 관련 정보는 채널 캔디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