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포스터.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8개 아태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등극했다.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비질란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됐다. 지난달 29일, 8부 피날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로 종영 이후에도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N차 정주행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비질란테’는 지난달 8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 시청 순위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작품 속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국내 구독자들은 “올해의 드라마”(X_yiji****), “오랜만에 가슴 웅장해지는 드라마를 봤다”(X_dd_****), “오랜만에 마주한 심장 뛰는 드라마”(인스타그램_jeo****)라고, 해외 구독자들은 “2023 디즈니+ 최고의 시리즈”(IMDb_aho****), “모든 면에서 완벽한 10점짜리 시리즈”(MyDramaList_one****)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