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K팝 최초의 여정을 써내려간 방탄소년단의 지난 시간을 되짚었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1~2회의 뜨거운 반응 속에 3회 선공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까지. 3회 선공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함께 즐긴 영광의 순간이 담겨 있다.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불리기도 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에 모두 초청되는 새로운 역사를 쓰며 눈부신 행보를 선보였던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이전에 선례가 없었던 새로운 여정들에 대해 “최초가 되고 우리가 시작이 된다라는 게 너무 즐거웠다. 그 순간들을 다 즐겼다”며 당시의 순간들을 회상했다. 영상 속의 멤버들 또한 축하의 의미를 담아 함께 건배를 하는 등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의 다채로운 순간을 즐기는 듯 보인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여년간의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그린다.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고 있다. 매주 수요일 2편씩 모두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