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이 문제 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이광수는 7일 생일을 맞은 연인 이선빈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생일이었던 7일 이선빈은 자신의 SNS에 팬들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이번 생일도 우리 해콩이(팬클럽 이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했고 감동이었다. 나 울리지마.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또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한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더 잘하겠다”고 밝힌 뒤 “슬로건 이벤트는 정말이지 왜 자꾸 매번 울리려 하는 거냐. 사랑한다. 진심 담아서 고맙다 우리 해콩이들.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 축하한 가운데 이광수까지 좋아요를 누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열애를 공개한 이후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식 커플로 지내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