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CGV 제공
성우 하나자와 카나와 카와니시 켄고가 ‘귀멸의 칼날’ 극장판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팀이 다음 달 11일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을 찾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월드투어. 미츠리 역의 하나자와 카나, 무이치로 역의 카와니시 켄고가 서울을 찾는다. 서울은 도쿄와 뉴욕을 잇는 세 번째 행사지다. 두 성우는 이번 내한에서 스페셜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월드투어 서울은 다음 달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