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멤버 케일리가 데뷔 싱글 개별 티저를 통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비춰(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26일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를 정식 발매한다. 21일 공개된 멤버 케일리의 개인 티저는 달콤한 케이크를 들고 파티 주인공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춰의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여섯 멤버의 단단한 목표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로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수 작가진이 함께 완성했다. 동명의 데뷔 첫 싱글에는 타이틀곡을 필두로 ‘엑스오 콜 미’까지 두 곡이 실린다.
비춰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merica2Korea, A2K)를 통해 탄생한 팀이다. 미국 그래미닷컴의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 미국 매거진 나일론의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심을 입증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걸즈 온 더 이어’를 발매하고, 같은 날 3시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