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베버리힐스 아이들’로 유명한 제이미 월터스가 배우에서 소방관으로 전향한 이유를 공개했다.
제이미 월터스는 최근 미국 현지 매체 더 썬과 인터뷰에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전향 이유에 대해 “연예계는 힘든 곳이다. 성공하지 못 하면 가정을 꾸리기 힘들다. 소방관 일에는 늘 관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이미 월터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슬하게 네 명의 자녀들이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