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오는 3월을 목표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비투비 측은 29일 일간스포츠에 “비투비가 3월 중 완전체 신곡을 발매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날짜는 논의 중”이라며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비투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11년 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이창섭이 차은우 등이 속한 판타지오로 둥지를 옮겼다. 육성재는 아이윌미디어와 계약했으며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신생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3월 데뷔한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괜찮아요’, ‘너 없인 안 된다’, ‘나의 바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