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러브 윈즈 올’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태연 ‘투. 엑스’, 아이유 ‘러브 윈즈 올’, 임재현 ‘비의 랩소디’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오는 20일 발매할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의 선공개곡으로 지난달 24일 발표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이몬, 라임라잇, 류지현, 배너, 설아(우주소녀), CIX, 에이비식스, 에이식스, 에잇턴, 엔믹스, (여자)아이들, 최예나, 올아워즈, 이븐, 지니어스, 투어스, 파우가 출연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수퍼 레이디’로 컴백 무대를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