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만이 올해 첫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뉴런뮤직에 따르면 재만은 오는 26일 신곡 ‘파도’를 발매한다.
이어 “재만 특유의 섬세한 음색은 물론 음악적 역량을 가득 담아 리스너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재만은 지난 15일 뉴런뮤직 SNS를 통해 ‘파도’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신곡의 무드를 표현한 잔잔하게 움직이는 파도의 모습과 함께 신곡명, 발매일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재만은 그룹 어반자카파의 원년 멤버로 데뷔 후 지난 2017년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싱글앨범 ‘옆에 있어줘’ 발매,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를 가창 등 여러 방면에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뉴런뮤직은 SNS를 통해 티저,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