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포스터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676만명을 동원, 이번 주말 700만명을 넘는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7일 16만 367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676만 6761명이 관람했다. ‘파묘’는 현재 추세라면 9일 오전 7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파묘’는 비수기인 3월에도 평일 15만명 이상 관객이 몰리고 있어 현재 흥행 추이라면 이달 말 천만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듄:파트2’는 이날 3만 9528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99만 575명으로 8일께 100만명을 돌파한다. ‘가여운 것들’은 7911명을 동원해 3위, ‘건국전쟁’이 6592명이 찾아 4위, ‘패스트 라이브즈’는 6546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