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은혜가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박은혜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진짜 돌싱이 됐다”며 이혼을 언급했다.
박은혜는 또 “(전 남편과)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아이들이랑 호주 여행을 갔는데 다 같이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미나는 “전 남편?”이라고 물었고 박은혜는 “맞다”면서 쿨한 면모를 보였다.
박은혜는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한 것 아니냐. 아이들을 위해 이혼 후에도 소통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