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한나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스머프와 만났다.
리한나는 영화 ‘스머프 더 무비’에 스머페트 역으로 캐스팅됐다.
‘스머프 더 무비’는 스머프에서 선보이는 실사 장편 영화다. ‘레고 무비2’,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제작한 크리스 밀러가 연출을, 파라마운트가 제작 및 배급을 담당한다.
리한나는 목소리 연기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오리지널 곡을 쓰고, 녹음을 하는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한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른 리한나의 영화 출연에 힙한 스머페트가 탄생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스머프 더 무비’는 오는 2025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