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이 ‘하이퍼 토닉’으로 돌아왔다.
TAN은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하이퍼 토닉’(HYPER TONIC) 무대를 펼쳤다.
이날 TAN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역동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AN은 몰아치는 멜로디에 걸맞은 날카로운 춤선으로 칼각 안무를 소화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화려한 테크닉의 보컬과 정확한 딕션의 래핑까지 선보이며 ‘하이퍼 토닉’의 임팩트를 강하게 전달했다. 더 거침없어진 ‘하이퍼 토닉’ 무대는 ‘4세대 짐승돌’ TAN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하이퍼 토닉’은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으로 대표되는 호르몬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일렉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TAN은 ‘하이퍼 토닉’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