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2회는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영된 1회 4.4%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앞서 ‘7인의 부활’은 전 시즌인 ‘7인의 탈출’ 1회 6.0%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한 바 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 후속작으로,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김순옥 감독의 신작으로 ‘김순옥 유니버스’로 불리는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등이 다시 한번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