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일 소속사 UAA는 일간스포츠에 “송혜교 배우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의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제작사로부터 전달 받았다”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시대극이다.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면 노 작가와 3번째 만남이다. 앞서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며 극중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