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비와이가 14개월 된 딸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1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비와이가 ‘슈돌’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방송은 4월 말부터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2020년 8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에는 군 복무 중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래퍼가 아닌 아빠로서 비와이가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번 주부터 개편을 맞아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