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워치&주얼리 스토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매장에선 루이비통의 워치&주얼리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디자인한 대표 주얼리 컬렉션인 '블라썸'(Blossom)과 루이비통의 이니셜 L과 V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LV 볼트'부터 시계 제품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루이비통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 대담함이 담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오직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이달 21일까지는 예약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22일부터는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