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정말 없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보아 사진을 게재했다. 배경음악으로는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를 삽입했다.
앞서 보아는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 최근 악플에 대한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한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희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다만 보아는 은퇴 언급이 화제가 되자 7일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다. 걱정 말라. 내 사랑 점핑이들”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