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코미디언 배연정이 홈쇼핑 판매왕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연정이 사선가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연정은 오삼불고기를 요리하며 “내가 이걸로 몇십억을 벌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배연정은 “딱 40~50분 홈쇼핑 방송을 하면 13억~15억 원씩 팔았다. 그때는 홈쇼핑이 6개였다. 6대 홈쇼핑의 신화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직접 만들고 홈쇼핑에도 출연했다”며 “주문이 폭발할 때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이야기를 듣다가 주문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