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바비의 입대일이 연기됐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바비의 입대 예정일이 5월 21일에서 6월 4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바비는 지난 7일 정찬우와 함께 입대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바비와 정찬우가 각각 5월 21일과 5월 2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전했다. 현재 김진환이 군 복무 중이다.
한편 바비는 지난달 30일 ‘바비 제로 그래비티 인 아시아’(BOBBY ZERO GRAVITY in ASIA)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