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스타일 축구팀 라이캣크루에서 개최하는 프리스타일 축구 이벤트가 열린다.
라이캣크루 3주년 파티는 오는 5월 11일(토)에 서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라이캣크루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스타일 축구에 관심 있는 입문자부터 국가대표 선배 층까지 실력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루키배틀, 쇼케이스, 3:3 미니 풋살, 프리스타일 축구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라이캣크루를 주축으로 국내 프리스타일 축구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쇼케이스 팀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더블더치팀 라인스쿼드와 프리스타일축구팀 라이캣크루가 함께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일본 출신의 프리스타일축구 월드챔피언 LEON, HINATA, 한국의 임재훈이 자리를 빛낸다. DJ는 우태(MBITIOUS)가 맡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