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3일 소셜미디어계정에 ‘한류스타의 몰락 김현중 유튜브 통해 농부된 근황, 라면으로 끼니 때우니 인생’이라는 제목의 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 기자님 성공하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다. 회사로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답이없땅’을 통해 농사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그러나 한 기사의 제목이 자극적으로 보도되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기자님 옥수수 받으면 인증 기사 올려주세요”, “김현중 저격 무섭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