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래시’ 영상 캡처
‘크래시’의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5.1%를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한 ‘크래시’는 1회 2.2%로 출발한 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배우 이민기, 곽선영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범죄극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이민기 교통사고의 또 다른 목격자가 살인 타깃이 되는 충격 전개가 이어졌다.
‘크래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