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 슬랙스에 민소매 상의를 입고 동일한 색상의 뿔테 안경을 매치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길게 내려온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5년 만에 개인 SNS 계정을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하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차기작은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