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가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심경을 전했다.
하유비는 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심경 글을 올렸다. 그는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자리에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과 조의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신 위로와 격려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고마운 마음을 늘 간직하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하유비는 지난 3일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하유비는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싱글 ‘평생 내 편’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