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지영은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안지영은 사춘기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특유의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수로 역량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볼빨간사춘기 자체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면서도 공감력 넘치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안지영의 첫 라디오 DJ 도전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안지영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