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구릿빛 피부 드러내며…50대에 이토록 ‘힙한’ 뒷태
이주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탄탄한 비주얼을 뽐냈다.
엄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today)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 산책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검은색 민소매에 카고 팬츠를 입었다. 시원하게 드러낸 구릿빛 어깨 라인이 탄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뒤에서 보아도 구릿빛 피부색이 참 시원해 보인다”, “언니 너무 예뻐요”, “멋지다 울 언니”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KBS2 ‘더 와이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