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이 오는 15일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2일 위너의 공식 SNS를 통해 이승훈의 ‘디스 이즈 마이 타입’(THIS IS MY TYPE) 포스터를 게재하고 그의 솔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피지컬 앨범 표지와 함께 앨범명과 발매 일자를 공표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포스터는 접시 위에 놓여있는 식빵 단면에 앨범명인 ‘MY TYPE’이 새겨져 있어 새 앨범 콘셉트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승훈은 이번 솔로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비주얼 디렉팅 및 프로모션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진두지휘했다.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아티스트 이승훈의 음악적 색채와 퍼포먼스의 정수를 제대로 펼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승훈의 첫 미니앨범 ‘마이 타입’은 오늘(2일)부터 YG 셀렉트, Ktown4u, 위버스샵 등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며 15일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