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사진제공=KBS)
‘팝업상륙작전’ 곽튜브(곽준빈)는 “여행 프로그램이라기보다 다큐에 가깝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4일 KBS2 신규 예능 ‘팝업상륙작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여행으로 갔다. 여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프로그램이라기보다 다큐에 가까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곽준빈은 “하석진 팀에서 둘째다. 사실 친한 형, 동생과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우여곡절이 많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 그 과정을 열심히 즐겨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져오면 될 것 같다고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다. 이때까지 했던 제 유튜브 콘텐츠나 방송에서 보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고 ‘팝업상륙작전’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 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다.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