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남다른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규현의 쉬는 날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규현의 집은 거실 한가운데에 냉장고가 있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며 “야, 이게 무슨 인테리어니?”라고 물어 규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규현은 “새로운 냉장소다. 원래 냉장고가 거실로 나오고 새로 들인 냉장고를 원래 있던 냉장고 자리에 뒀다”며 “기존 냉장고를 지인을 줄까 하다가 두 대를 놓고 쓰니까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더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의 집에는 붙박이 냉장고부터 와인 샐러와 방 안에 있는 소형 냉장고까지 총 6대의 냉장고가 있었다. 이에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박나래조차도 규현을 향해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