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 다이노스
창원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키움-NC의 시즌 1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창원 지역은 15일까지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주말 3연전의 앞서 2경기는 NC가 모두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 NC는 김시훈이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나 장맛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 예정된다.
NC는 주중 3연전 한화 이글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키움 역시 홈에서 경기하며, 상대는 KT 위즈다.
오후 4시에는 사직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 역시 우천 순연됐다. KT는 조이현, 롯데는 한현희가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