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정현은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 앰배서더로 발탁, 주문 폭주에 큰 힘을 보태며 모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어 김정현은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까지 캐스팅되는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김정현은 앞서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 호에서 룰루아 제품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를 넘어 해외, 특히 일본에서 한류를 이끌어가는 스타 중 한 명으로 활약 중인 김정현의 뷰티 화보에 일본에서는 룰루아 제품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과 동시에 제품의 인기를 압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정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다리미 패밀리’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다리미 패밀리’는 3대째 이어오는 청렴세탁소 식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우연히 생긴 돈으로 주름이 펴지고 식구들이 주름 대신 꿈을 다림질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는 가족 블랙 코미디극이다.
이처럼 올해 김정현이 매서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룰루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 긴 대기 행렬을 비롯해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19일 국내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 차별화된 뷰티 제품으로 화제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