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가맹점 70호점을 넘긴 짬뽕대가 임사부 반점이 8월 한 달간 특별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짬뽕대가 임사부 반점은 70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명의 예비창업주에게 브랜드 도입비용 50%를 지원하며 배달 앱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일대일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신규 가맹점주의 부담을 대폭 축소하고 영업 초반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임사부짬뽕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출신의 임정훈 셰프가 개발한 브랜드로, 8시간 이상 우려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삼선해물짬뽕과 삼선 알곤이 해물짬뽕, 삼선 차돌 해물짬뽕 등 다양한 짬뽕 메뉴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불지 않는 냉면’의 명성을 지니고 있는 임정훈 셰프만의 노하우를 통해 ‘불지 않는 짬뽕’을 개발, 배달에 특화되어 있다.
임사부 해물짜장, 해물고추짜장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전문적인 중식 요리사를 고용하지 않아도, 중식 요리 스킬이 없어도 간단하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식당 등에 샵인샵 형태로 도입하기에도 적합하다. 요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가 진행되어 있다.
짬뽕대가 임사부 반점 관계자는 “손쉬운 조리와 간편한 운영 시스템, 배달 전용으로 인건비 부담까지 줄인 덕분에 임사부짬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매출 증진이나 새로운 아이템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8월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