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사랑스러운 딸을 자랑했다.
아유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엄마 알아봐 주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딸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유미 딸은 천사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아유미는 자신을 알아봐 주는 딸에게 뭉클한 듯 “이제 엄마 알아봐 주는 거냐”며 감격했다.
또 아유미의 한 지인은 “아이에게 새로 사준 장난감 강요하는 어머님”이라고 장난쳤고, 아유미는 “부모의 욕심”이라며 맞받아쳤다.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