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쿠아리움에서.. 두 아이 모두 바닥에 앉아 한참을 바라보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두 자녀와 함께 아쿠아리움에 놀러 간 모습이다. 또한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딸이 점프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 “활짝 웃어 내 아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KBS 동기 아나운서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