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뉴진스 해린 닮은꼴 딸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웅인은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세 딸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웅인은 “첫째가 고2, 둘째가 중3, 셋째가 초6”이라고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정웅인은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알려진 둘째 딸 소윤 양에게 기획사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제의는 많이 왔는데 일단 본인이 반대를 한다. 딸이 미술을 하고 있다. 미대를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고 싶은 걸 하다가 기회가 있으면 이쪽으로 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여러 가지를 하고 싶다면 많이 열어주고 싶고 시켜주고 싶은 그런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