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한달 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까 분명히 쇼핑하고 아가씨처럼 다녔었는데”, “현실복귀, 사실 나와있을 때도 가슴이 아파서 루희 생각 많이 했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입고 커다란 쇼핑백을 든 아야네의 모습과 집에 돌아와 딸을 품에 안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근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산 전 몸무게인 45kg로 돌아왔다고 밝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