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2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마블챌린저 22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주요 게임을 비롯한 쿵야 IP(지식재산권) 등 넷마블의 다양한 사업 뉴미디어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